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얀데레 여자아이에게 죽도록 사랑받아 잠들 수 없는 CD (문단 편집) ==== 사촌동생편 ==== 의외로 전투력이 상당하다. 무녀야 그렇다 치고 둘로 구성된 데다 무기 쓰는 데 익숙한 쌍둥이까지 쉽게 제압해 버렸으니. 거기다 온화한 모습과는 다르게 본성은 매우 신경질적이고[* 이건 오빠인 주인공도 예외는 아니다. 당연히 주인공에게도 신경질적이고 거친목소리로 위협하며 특히 4:50초 쯤에 나오는 "알아들었으면 대답정도는 하라고!"라고 하는 부분이 압권이다.] 화가나면 목소리가 익룡급으로 변한다. 사촌동생은 먼저 무녀와 쌍둥이를 전투에서 이겨 죽여 버렸다. 그리고 부잣집 아가씨 역시 살해해 시체를 처리하는 도중 주인공이 그 광경을 목격하고 도망쳐 집안으로까지 도망쳤으나 사촌동생은 힘으로 대문을 때려부수고 결국에는 잡혀, 사촌동생의 방에 감금되고 만다. 방의 벽에는 주인공의 별의별 사진을 걸어놓았으며, 게다가 주인공이 도망치지 못하게 창문을 철판으로 막아버리고 문을 자물쇠로 잠가놓는 모습까지 보인다. 그리고 주인공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라주면서 도망쳐도 소용없다고 협박하고 슬슬 주인공의 부모님도 방해가 되니 제거해야 겠다고 말하면서 미친듯이 웃으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의외로(?) 청렴하다. 부잣집 아가씨가 어차피 전투력으로는 게임이 안 되니까[* 다른 히로인들이 쳐들어오니까 자기가 나서지 않고 시종들을 시켰을 정도다.] 살려고 사촌동생을 돈으로 매수하고자 했는데 그깟 돈이 무슨 소용이냐며 인정 사정 없이 해쳤으니.[* 사실 청렴하기보다는 주인공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사촌동생이니 애초에 돈으로 매수하는 것따윈 처음부터 불가능 했다.] 또한 쌍둥이가 다수의 이점을 활용할 수 없고 자기들이 주로 활동하던 공간이 아니라 온갖 제약이 붙은 자기 방으로 유인한 다음 코너로 몰아 해치우는 데서 볼 수 있듯이[* 쌍둥이가 든 흉기는 휘두르는 용도가 아니라 던져서 제압하는 것이다. 반면 사촌동생의 가위는 근접전 전용. 쌍둥이 편에서 패한 건 쌍둥이가 2:1의 우세를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데다가 넓은 거리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능적인 측면도 있다. 근접전에 익숙한 무녀 역시 정면대결에서 아주 쉽게 제압한 걸 보면 전투력이나 지능적인 측면이나 가장 우수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 듯.~~과연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에서도 최강 얀 히로하시 료~~ 가위를 무기로 쓰는 얀데레란 점에서 [[제노사이더 쇼|초고교급 살인마]]와 비슷한 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